저도 연두님처럼 스트레스에 약해서 최대한 상처되는건 피하거나 무시하는편입니다.
원래도 생각이 많기도 하고 마음도 자주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거든요...
모든 스트레스를 다 해소진 못해도 전 이렇게 줄여나가요.
첫번째 음악듣기.
가사 없는 감성적인 노래를 눈 감으며 듣고있으면 신경쓰이는건 잊고 마음이 차분해져서 좋아요.
두번째는 단거 먹기.
이건 정말 즉효성이에요.
다만 단발적이라 스트레스로 맘이 뒤틀릴거 같을때,
소중한 사람에게 날카로워져 상처를 줄거 같을때 씁니다.
세번째 자연 감상하기.
이건 집돌이라 보통 영상이나 상상으로 대체하는데 예전엔 스카이림 ENB에서도 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가끔 진짜 바다나 산에가면 영상에 비할바가 아니게 힐링되더라구요gdeYes
강추!
비슷한 걸로는 예쁘고 귀여운사진을 모아두고 보기도 해요.
크...크흠...
암튼 마지막은 누군가에게 털어두는거에요.
저도 다른사람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혼자 참고 담아두는편인데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것 만으로도 많이 힐링이되더라구요.
어차피 문제라는건 내가 해결가능하거나,
내가 아무리해도 해결 못하는 일일테니까
너무 고민하며 상처받지 말아요.
점심시간에 잠깐 적어봅니다.
항상 아끼고 응원합니다~gde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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