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걸 보며
좋아하는걸 수집하고
좋아하는걸 만드는게
힐링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gdeHi
처음에 방송보기 시작했던것도
다람쥐 쳇바퀴마냥 똑같이 돌아가는 일상에 너무 지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게임을 재밌게 하는 스트리머분을 보게되어
트위치란곳을 알게되었고
그 후 연두님이 왕듀하는걸 보았고
재밌게 또 근성있게 게임하시는 모습을 보고
여기에 눌러앉았어요 gdeHi
(짜릿해! 늘 새로워! 재밌는게 최고야! gdeChico )
그 후에 팬아트랍시고
잘 그리지 못하는 그림도 그려보고
짤이랑 이상한 사제 굿즈도 만들어보고
영상편집도 도전해보면서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에
도전을 해보고
상상했던것들을 직접 만들어봤던거 같어요
또 요즘엔 힐링이랍시고
취향에 맞는 레고도
하나 둘 사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ㅋㅋ
나만의 시간을 갖고
생각보다 집중해 만들어야해서
잡생각도 안들고 만들고 나면 나름 뿌듯하더라구요 gdeYes
레고같은경우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하나 둘 사다보니
(사실 눈돌아가서 몇개 지르긴했... 내 텅장... gdeSaddd )
조금 증식하긴 했지만
그래도 무언가 수집하고
집중해서 만든다는게 참 재밌는거같아요
(적어도 신나냄새랑 아세톤 냄새를 안맡아도 되서
너무 좋음 gdeSaddd )
굳이 저처럼 매니악한게 아니더라도
새로운 관심사를 찾거나
집중할 무언갈 만들면서
잡생각을 잊는
새로운 취미같은걸 만들어 보는건 어떠신가요 gdeHi ?
P.S 1
나중에 방정리 끝나면 리뷰하려했었는데
와 선공개! gdeSaddd
P.S 2
이게 제 성격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브릭 로고의 방향을 모두 정렬시키거나
사출부분을 최대한 가리게 만드는데 저만그런가요...?
P.S 3
근데 시티 시리즈 보단
역시 크리에이터나 엑스퍼트,
아이디어스 종류가 재밌는듯 gdeNodap
P.S 4
연두님 DSLR 방송하시는거 보고 DSLR에 흥미가생겨서
집에 굴러다니는 아버지 DSLR로 이것저것 찍어보려고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gdeNodap
(아버지 요즘 스마트폰으로만 찍고
DSLR은 안쓰셔서 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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