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랜시간 연습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금 팩폭일수도 있는데 몇가지 생각나는 개선점 적어봅니다.
1. 시무룩.. 너무 시무룩해지십니다. 시무룩해지시면 시청자들에게도 분위기가 전염되는데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닐 수 있는데
그게 같은 팀원에게도 전해진다는게 안좋은 것 같습니다. 후즈님이나 초홍님은 달래주게 되고. 불필요한 말들을 하게되죠..
흐름님은 항상 미안해하시는데 시무룩해지면 더 미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항상 영웅 고르실 때 자신감 없는 말로 시작하시는데
자신있게 고르셔서 팀원들에게도 좋은 기운을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자신있게 하실 땐 숙숙 들어가서 잘 무시고 끊을 것 잘 끊으시니 너무 못한다는 생각 안하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채팅. 히오스는 시청자보단 팀원들과의 소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두님께선 착하셔서 항상 채팅에서 나온 의견을
팀원들에게 전달해주십니다. 팀원들이 어떤 의견을 교환할 때도 가끔 채팅에 더 집중을 하고 계실 때가 있습니다. 채팅보단 팀원과의
소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청자의 대부분은 연두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채팅에서도 말이죠.. 그런데
정말 소수의 히크리트들이 이 악물고 하는 말에 너무 신경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1번의 시무룩 상태가 되십니다..
그리고 열심히 응원하던 트수들까지 때리시고..
3. 오더. 흐름님을 오더로 세웠을 때는 틀리던 맞던 우선 팀원들이 따라야 합니다. 흐름님이 여기로 가자 뭐하자 하면
팀원들은 각각 다른 의견을 내세울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한타에서 지거나 오브젝트를 놓치거나 하는 상황이 나오더라구요.
오더를 내는 사람의 의견을 확실히 듣던지 아니면 그 짧은 선택의 순간에서 팀원을 설득할정도로 의견을 피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왕좌왕하게 되니까요.
여튼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감있게 캐리건으로 들어가셔서 잡으시잖아요. 거의 대부분의 영웅이 캐리건보다 좋으니
다른 영웅 하실 때에도 훨씬 자신있게 하셔도 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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