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단_끄적이님 친구가 무려 두 달전(!) 생일에 준 베라 싱글 레귤러, 쿼터 쿠폰을 안쓰고 까먹다가 사용기간이 2주밖에 안남아서.. 오랜만에 베라를 갔습니당
새로 나온거 위주로 골라서 담았는데 쿼터 쿠폰을 쓰니까
키오스크에 무슨 러그 이벤트라면서 살거냐고 물어보더군요
뭔가 느낌이 좋아서 샀는데 호랑이 러그가ㅋㅋㅋㅋ
직원분이 주셨는데 넘 귀여웠어요!
펼치기 전부터 비범한 기세가.. 있었는데..
펼치니까 바닥에 딱 붙어서 고양이처럼 있는데..!! rryounMayolove rryounHi
아무것도 모르고 베라 갔다가 귀여운 무언가를 얻게 되었다는! 엄청난 경험을 했습니다 rryounGood rryounGood2
신학 픽뚫당한게 역시 돌아오는 기분이었습니당
(홈페이지 사진입니당 제가 찍으면 뭔가 좀 별로라서..)
근데 밟고 다니기 넘 미안해서 뛰어서 넘어가게 된다는 슬픈 이야기..ㅠ
영인エイニン 
철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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