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림방송이라 딱 여기 분위기 겠지~ 하고 갔는데..
영인님 방송이 이렇게나 정상인지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거기 대다내요..
왠지 오늘따라 깨닫는거도 많고 반성도 많이 하는데 왜일까요.. 일단 거기 방송 다들 죽창 하나씩 잡고 스트리머를 공격하시는거 같은데 나쁜 방송 같지는 않아 보였고 왠지 나호 좋아하는 분들이 다들 마음속이 착하신지 확 느껴졌네요..rryounMayolove
사실 저도 그 전에 보던 스트리머가 있었는데 영인님이 방송 하신다는거 알고 온거 였어요
영인님 방송은 조용조용하고 사건사고도 없고(?), 딱 자기전에 듣는 라디오 느낌이라서 참 듣기도 좋았고 그냥 영인님 이라서...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게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런데.. 영인님이 하시던 방송을 볼때 예전에 보던 스트리머 방송이 갑자기 생각 날때가 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그때가 그립기도 했어요..
하지만 또 영인님 방송을 보면 그 조용조용한 매력이 생각이 나고 조금씩 그 생각이 잊혀더고요..
근데 오늘 만낙? 그분 방송을 호스팅으로 우연히 보게 되었을때..
예전 생각이 나더라고요 예전에 있던 그 방송이.. 그래서.. 솔직히 저는 만족해요 그분 방송도
영인님처럼 이야기 하시는거 좋아하시고, 웃는거 좋아하시고.. 너무 벽을 두는거 굉장히 싫어하시고..
저는 오늘 물론 남캐.. 이건 반성하기로 하고 그림에 영인님이 좋아하시는 중년캐를 말하셨던 4월달 생각도 났고..
호스팅으로 예전 방송 향수도 느끼고.. 왠지 저답지 않은 글 이지만 오늘은 이렇게 소감을 쓰고 싶네요..rryounMayolove
호스팅 해주셔서 좋았고.. 다음 방송도 파이팅 채찍 이에요! rryounMayolove rryounMayo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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