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코는 정말 가즈아! 라는 마음으로 6시에 (본능적으로)깨서 고속버스 타고 양제 aT센터를 10시 20분쯤? 도착했습니당
역시 예상한대로 사람으로 찌들었습니다.. 제가 1시간 20분? 정도 줄을 선 것 같아요! 표 사자마자 진짜 바로 달려갔는데 입장 한 시간이 11시 48분 쯤이라서 영인님 동인지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을지 몰랐는데.. 놀랍게도..
있었어요
페그오는 몇개 없었는데 진짜 갖고 싶었던 벽람 책이 있어서 진짜 기분 좋았어요! 나머지 책도 있어서 용돈.. 진짜 아끼고 아낀거 썼죠 데헷★
나머지 신간도 구매했고 무튼 1차 목표는 이뤘습니당
(아야나미 커여웠어요.. 에헤헤헤헤ㅔㅎ헤헤헷)
나머지 부스들도 돌아다니고, 벽람항로 부스들도 돌아다니면서 사고 싶은것도 사고, 메구밍 카드텍 등등 샀어요..!
이번에 길리슈트 입고 코스프레 하신분도 있으셨고 라피 코스프레도 있었어요!
저는 사진을 찍으며 다니는 것에 재능이 공부보다 없어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사람들에 밀려서 못찍겠더라고요..)
서코는 대부분 어떨지 아실거 같아서 더 말씀 드릴게 없네요.. 아무튼! 영인님 재고도 소량인데 매진은 아니었던거 같긴한데.. 양일이니까 한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당 아무튼, 저는 이번에라도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메구밍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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