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무료주말 이벤트로 해보았는데 재미있네요.
그래픽 걱정을 좀 했는데 생각보다 아주좋아서 만족했습니다.
특히 노르웨이 눈밭을 다니는건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게임면에서는 무기도 단순하고 그냥 진화만 시키면되고...
개인적으로 양손도끼로 했는데 손맛도 좋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수도원 습격이라고 해서 AI동료들과 함께 수도원을 습격해서
재물들을 약탈? 하는 미션들이 있는데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강추!
근데 하다가 광신도 잡는 미션들이 있는데 이중에 철방패든 켄달한테 고생을 많이 햇네요.
처음에 활 몇발로 잡을려고 했는데 활이 떨어지자 도끼로 그냥 대충 하면 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나중엔 그냥 결국 활로 잡았습니다.
근데 은근히 오기도 생기고 재미도 있고 해서 근접무기로 수련을 좀 해서 근접무기로 다시 잡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무료주말 덕분에 재미난 주말을 보내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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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게임하다가 발견한 불편한점
1. 회피 키가 Alt 키인가 그런데 정말 불편하더군요. 정말 중요한 순간에 자주쓰이는 키인데...
사용하기 편한 키들은 이미 다 점거되었고...
그래서 겨우 찾은게 마우스 4번키라고 하나요? 마우스 왼쪽에 옆으로 툭 튀어나온 버튼을 지정했습니다.
근데 이게 은근히 편하네요. 추천드립니다 ㅎ
2. 말 내리는 키 - C 키 꾸욱
3. 아이템이나 장비 찾을 때 건물의 문, 창 보시면 나무로 엉성하게 되어있는 곳.
화살로 조준하면 빨간색으로 표시되면 파괴가능 한 곳입니다. 부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눈으로 보기엔 그냥 벽이나 막힌곳 같아 보이는 곳이 많은데 의심스러운 곳은 조준을 해보세요.
4. 어떤 곳은 탑 망루에서 건물 부서진 틈사이로 활을 안으로 쏴서 걸쇠를 부셔서 들어가는 곳도 있네요.
그리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열쇠도 찾아야 되고...
아이템 찾는게 은근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힌트가 좀 부족한거 같습니다. (너무 힘듬..ㅠㅠ)
5. 신뢰의 도약 - 영국 가서 정착하고 암살단 공간을 지어야 배워줌
(이 외에도 말의 외형, 배의 외형등도 영국에 가서 정착하고 상점을 지어야 수정이 가능하네요)
6. 맵에 표시되는 장비중에 어떤것은 메인 스토리를 밀어야 얻을 수 있나보네요.
두어시간 삽질하다 인터넷 검색해보고 겨우 알았네요.
혹시나 장비 찾다가 너무 힘드시면 고생하지마시고 검색한번 해보세요^^
키맵
... 그리고 생각나면 또 올리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