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io_1711님 XBox PC GamePass 를 열심히 즐기고 있는가운데 이번엔 더트5 Dirt5 라는 레이싱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해서 리뷰를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얼마전에 플레이스테이션에서는 무료게임으로 올라왔었다고 하는군요.
안하시더라도 일단 받아두셧다면 당신은 행운아~!
(이틀정도 해보고 올리는 리뷰라 부족하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ㅎ)
제 생각엔 이 게임은 음악이 게임의 절반이 아닌가....
음악 선곡이 정말 좋은것 같더군요.
(유튭에 "Dirt5 ost" 로 검색해보시면 노래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신나는 곡들이 끝도 없이 계속 해서 쏟아져 나옵니다.
정말 신나지욤...ㅎ
그러던 중에 갑자기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보컬목소리가...ㅎㄷㄷ
게임속에서 이 목소리를 들을 줄이야...
(형이 거기서 왜 나와...!)
90년대 00년대 한참 유행하던 얼터너티브음악, 특히 그룹중에 인기가 많았던 펄잼이라는 그룹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추천곡->
게임에서 들었던 곡은 2020년 출시된 노래네요.
아직까지 활동을 하고 있었다니.. 감동이네요.(자주 들어줘야지..ㅋ)
다시 게임으로 돌아와서...
게임하다가 감동받은점... 레이싱 게임하다가 오로라를 보다니..ㅎㄷㄷ
솔직히 그래픽이 그렇게 뛰어나진 못했지만..(물론 제 컴이 좀 구리기도 했고..)
그래도 조용히 혼자 게임하다가 게임을 잠시 멈추기에 충분했던것 같네요.
AI들이 잘하는 편인것 같습니다. 난이도를 낮춰서 해도 항상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하는것 같더군요.
팁!
1. 돈을 빨리 벌려면...?
스폰서 설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서 한게임당 돈 많이 주는 스폰서를 선택하시고
난이도를 낮추시고 (1등을 위해서) 달리면 나중엔 돈이 넘쳐나더군요.
2. 좋은 차 선택?
잘은 모르지만 후반부로 가니까 처음 기본으로 주는 차가 많이 딸리더군요.
그래서 등급을 보시고 S, S 등급이나 그보다 한단계 낮은거로 선택하시면 무난한거 같습니다.
그럼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레이싱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