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브루어리인 크래프트브로스의 원더페일에일
한참 유행하는 스타일인 홉 많이 넣고도 쥬시하고 마시기 좋은 뉴잉글랜드IPA 스타일.
뉴잉IPA 특유의 탁한 색감에 밝은 노란색, 열대과일 느낌의 향에
튀지 않는 쓴맛, 자몽이나 파인애플 느낌의 홉향이 잘 느껴지는 맛있는 맥주.
홉을 안걸러서 맛있는 기간이 짧아 캔입일이 중요한 뉴잉IPA인데 한국에서 생산해 정말 신선한데다,
홉 많이 넣어서 비싼 스타일임에도 캔당 5,000원정도로 합리적인 가격.
구할수 있으면 꼭 먹어볼만한 추천 맥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