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바뀐 패턴으로 성적 확인 하고 오는 길입니다
학점은 1주정도 전에 확인해서.. 아.. 0.02점 떨어졌구나 했는데 등수가 미쳤네요... 실습과목이 들어가니(절대평가) 다들 이악물고 공부했나봅니다.. (나도 나름 많이 악물었다생각했는데 기본적인 하드웨어의 문젠가...)
학교가 장학금제도가 좋아서 3분의1정도는 장학금을 주는데 이번엔 장학금도 못받네요....
1학년때 학점 좋았던 거 다 쓸데없이 그저 다른 사람 눈에는 언제든 4점대로 올릴 수 있고 그동안 공부를 안하고 나태하게있어서 하향곡선을 찍는다는 꼬리표만 붙여져서 안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1학년때 좀 더 즐겨볼걸...
여기까지... 성적보고 현타 온 대학생이었습니다... 얼른 자고 일어나서 킬링이브나 보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