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조회수가
왜 방종하자마자 31회를 찍었는지는 의문이네요.
아무튼 사람도 많고 후반에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싸우느라
그림은 멈췄지만 저는 재밌었습니다. 나름 채색 진행도 해놨구요.
항상 말하지만 다시보기 안 지웁니다.
뭔가 실수를 하거나 문제가 된다면 제가 다음에 사과를 하고 말지,
안 지울 겁니다.
설명을 하고말지 제가 침묵하거나 누군가를 침묵시키고 싶진 않아요.
제 평균 시청자보다 다시보기 조회수가 많은 거 보면,
뭔가 부끄럽거나 이유가 있어서 남몰래 지켜보는 분들이 있는 거 같아요.
취미/찌그래기 방송이지만 아무튼 그 분들의 기대를 져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튼 인터넷 세상에서 자기 자신이 무너지는 거에 쫄지마세요.
인터넷 밖의 나머지 세상에도 인생이 있습니다,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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