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오오오 스테이지 당첨돼서 처음 가보는 물품보관소
이거입고 내부 들어갓엇는데, 생각보다 핫피나 씹덕티셔츠 입고온사람 별로 없었음... 이런반응이고
당일 오전 8시 반부터 줄섰습니다 (혼자감)
정확히 저 10 적혀있는 줄부터기다렸구요
11시까지 섰는데, 여전히 200m를 남기고 입장도 못하고 있었는데
레드스테이지 당첨자는 다른 게이트 통해 입장가능해서 인포데스크에서 교환하고 입장했습니다
왼쪽부터 초청게스트 3인 카와스미 아야코, 오오쿠보 루미, 카노 요시키(성우 2분, 게임디렉터, 넷마블 페그오 사업부장)
초청게스트 3분 모두 내한 공식일정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좋아하는 겜이기도 하고 본섭 디렉터, 넷마블 그오 사업부장, 성우게스트 모두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지만
45분이라는 짧은시간이 가장 흠이었네요
무츠키,메무쵸 담당하신 성우(루미 상)께서 어떻게든 진행텐션 끌어올리려하셨던 것 같은데 시간이 촉박해서 도시요 도시요.... 하는 모습이 좀 안타깝더라고요
그오 레드스테이지가 본 목적이었기에 14시에 끝나는대로 쭉 둘러봤지만
호요버스, 애니플러스는 줄이 길거나, 매진이었기에
다른 부스들 위주로 둘러봤어요 ( 카사, 에픽세븐, 그오오오오, 니케, 출판사 등 )
솔직히 뱅드림 유저였기에 부시로드 유키나, 마이고 성우 이게 젤 보고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블루스테이지 오오하시 아야카 토크쇼 << 상당히 재밌었음....
Dj카즈 << 2번 참여했는데, 물품보관소 오타게 몇번해보니 안무 따라하는거 쉬웠음....
뒤늦게 호요버스 갔는데, 굿즈 줄은 물론이고 미니게임 줄도 끝나서 못찍었습니다
이분들 외에도 버튜버 기업부스가 5개정도는 됐었네요
책말곤 따로 사온건 없네요
니케 카사 에픽세븐 페그오 버튜버부스(V-IIage?)에서 받은것들
뭔가 이번 AGF는 버튜버 스테이지, 몇몇 성우 스테이지(하야미, 봇치더락)랑 유희왕, 호요버스, 애니플러스 굿즈 등으로 과열돼서 입장줄부터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DJ카즈 오타게 <<<< 이게 AGF의 검증된 재미가 아닐까.... 생각들었습니다
저도 3타임 다 참여했구 레드 스테이지 이후로 가장 뜻깊은 시간 GOAT...
Agf는 첨이었고 이번 겨울 코미케는 나츠코미에 이어 2번째,,, 갈 예정입니다
다음 AGF는 좋아하는 성우분들 내한오시거나, 그오 블루아카이브 등 하는게임 부스있으묜 가볼 것 같아요
Dj카즈 이것도 좀 재밌었구..
갔다오고 3일간 독감으로 몸살감기 앓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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