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시 반에 킨텍스에 도착 후 지금껏 AGF에서 본적 없는 대기 줄을 보며 X됨을 감지.
10시 반? 11시쯤 입장해서 주 목적인 레드 스테이지 티켓은 당연하다는 듯이 전부 완판으로 절망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부스 하나 들어가는데 최소 2~30분 걸리다 보니 페그오 6주년 부스와 니케 부스 보고 콜라보 카페에서 조금 끼니 때우고 사람 조금 적은 부스 돌아보고 토요일 일정을 마쳤습니다. 토요일 갔던 분들 후기처럼 줄이나 구역 관리가 전혀 안돼서 화딱지 날뻔 했네요.
그오 6주년 부스 - 전에는 합판? 재질 입간판이었는데 이번엔 아크릴 입간판으로 새웠더군요
부시로드 부스(정작 부스는 방도리 홍보가 아닌 다른 겜 홍보하던..)
니케 부스
일요일은 전날의 기억 때문에 첫 지하철 타고도 7시 반에 도착했으나..
다행히 줄 간격이 조금 띄엄띄엄 있어서 나중엔 절반 정도 줄긴했습니다. 일요일은 그래도 토요일에 줄 관리나 운영 관련해서 말이 많이 나왔는지 나름 정돈 되긴했는데 아직 부족하더군요.
7시 반에 왔는데도 레드 스테이지 티켓은 획득 실패...
토요일 부스 및 콜라보 카페 굿즈
일요일 획득 굿즈
니케 카드 보관 북은 샀는데 카드세트 상자가 품절이라 채우지 못한게 아쉽
내년에도 올해 만큼 몰릴 것 같으면 연차쓰고 전날부터 대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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