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앞에서 빛나는 강지님이 나왔습니다.
너무 눈부셔서 감히 쳐다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볼링장을 가자고 하셔서 저는 죽기싫어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볼링공을 몇개 보더니 볼링공이 다 나한테 안맞는다며 저를 쳐다봤습니다.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낀 저는 필사적으로 도망쳤지만 결국은 잡히고 말았습니다.
그 뒤는 ...여러분의 생각과 같을 겁니다.
바로 강지님이 저를 한손으로 딱 들더니 저를 구겨서 공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굴렸습니다...
스트~~라이크 저는 큰 충격과 함께 꿈에서 깼습니다.
제가 벽사이에 세게 껴 있더군요
모두 잠버릇 조심하시고요
여러분 이렇게 평소 망상이 무섭습니다
-망상이 만든 개꿈-
꿈이지만 만나서 기뻤습니다 강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