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오늘 1주년 축하 글 쓸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현생 얘기도 좀 쓰려다가 말았는데...
갑자기 타스방송보다가 아프리카 알림이 떠서 헤가님 알림인가? 했는데 릿코님의 생방송 알림이라고 적혀있어서...
이게 뭐지? 내가 잘못 본건가? 이잉? 하고 바로 눌렀는데 진짜로 생방이었다니... 어안이 벙벙...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설레기 시작하는데 딱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와... 진짜 릿코구나? 이게 무슨 일이야...ㅠㅠ 하면서 온갖 감정이 느껴진 ㅠㅠ
꽤나 오래 방송하셨는데 오랜만에 릿코만의 매운맛 토크라 그런지 초반엔 어질어질 했는데 점차 적응하는거 보니 스스로 나 코츄단이었지? 생각이 든 ㅋㅋㅋ
팬미팅이랑 화보도 얘기 나왔는데 무조건 갈꺼고 무조건 산다! 언제 나오든 기대가 되는중ㅋㅋ
이와중에 팬미팅에서 가슴 만지게 할 생각이 있다는게 웃기네요 ㅋㅋㅋ
가슴정도는 괜찮다는 마인드 확인~
(오히려 좋... 앗차차...)
중반에 첫 소변소리 공개도 웃겼고 ㅋㅋㅋㅋ
딱 물 내리고 자리 오니 마이크 켜져있어서 개당황하는 목소리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ㅋㅋㅋ
8개월만에 킨 빙송인데 이렇게 재밌을수가 ㅎㅎ
자주는 아니더라도 시험전후로 1번씩 킬 생각이 있다고 하니 오매불망 기다려야겠네요 ㅎ
거기다가 안 입은 의상도 입고 캠 켜준다고 하니 더욱더 기대가 되는!
진짜 상상도 못한 새해 선물이자 설날 기념 선물인거 같네요 ㅎㅎ
아! 글로 못썼지만 1주년 축하드리구! 언제 다시 볼 날을 또 기다리면서!
다들 릿꿈 꾸시길!!!
*충신 코츄들한테 미안한 줄 알면 방송 아니더라도 근황 좀 알려주면 어디 덧나냐 이 텐련아?
댓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