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피아노 신청곡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 OST 중 '바다가 보이는 마을'입니다.
워낙 유명한 곡이라서 다들 아실 만한 곡 ㅎㅎ
언제 들어도 편안하면서, 있지도 않은 추억을 회상하게 해주는 명곡 ㅋ
오늘은 이 곡을 들으며 잠에 들...려고 했는데
음악만 올려놓기 허전해서 잽싸게 슉 슈슉 -
'마녀 배달부 키키'가 아니라, 오늘은
'소악마 배달부 릿코'...!
"나, 전에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날 수 있었는데...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해서 날았는지 생각이 안 나."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야.
그리고 항상 웃는 얼굴을 잊지 말거라."
새벽 네 시반.
어이쿠 얼른 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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