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생각보다 힘이 들기도 하고 귀찮긴 하지만 매번 사먹던걸 직접 해보는 것도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별거 없이 찹쌀밥을 치대고 설탕, 소금으로 간 맞춘 다음 고물에 묻히는게 끝입니다
첨엔 믹서기로 했지만 절반쯤 하고 나니 사망해버린....
두가지 고물을 준비했는데, 하나는 당연히 콩가루고, 나머지는 신기하게도 카스테라를 믹서기로 간 카스테라 가루입니다
콩가루야 당연히 고소하니 맛있는데, 카스테라 가루에서 익숙한 느낌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알고 보니 많은 떡집에서 이미 카스테라 가루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다들 떡이라도 치며 릿코님 기다려보는건 어떨까요?
야미캣을너무좋아하는젤리 
이스타스 
케이에이_ 
혜뜨 
런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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