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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혁준은 가짜사나이 2기 논란 이후 약 3개월도 안되는 기간만에 15kg이 쪘다.
사실 "120kg 예상했는데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님?" 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찌는 속도를 예상했을때 1년 뒤에 만났으면 45kg, 즉 155kg으로 정확하게 돌아온다.
심지어 공혁준이 "절제하고 있다."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다." 라고 했던 것을 돌이켜볼때,
다이어트 이후 폭식으로 인한 급격한 요요 현상도 아니며, 물줄기가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지냈을때의 속도가 한달에 5kg 이다.
공혁준은 "자신이 계란님 붙잡고 있는게 아니다" 라고 시청자에게 호통을 쳤지만
정작 피지컬갤러리 영상에서는 김계란에게 귀농 귀농 노래를 불렀음을 알 수 있다.
여전히 그는 방송도 진행하기 귀찮고 유튜브 컨텐츠 구상하기도 귀찮고 그냥 김계란 나오면
떡상할거라는 믿음에 "귀농 가요" 노래를 불렀음을 알 수 있다.
최근 공혁준이 제육볶음을 먹으며 자신에게 다이어트 조언이나 몸무게 인증 요구를 하는 시청자들에게 쌍욕을 박은 것은
"피지컬갤러리와 촬영할 예정이고 귀농도 가면 살 빠질텐데 니들 말을 뭐하러 듣냐" 라는 마인드에서 나왔음을 감히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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