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룩삼도 반 공인인데 본인 처신을 평소에 잘했어야 했다.
본인 평소 행실 잘못한 것을 계속 인정했다.
그러나 , 룩삼왈 내 사생활인데 왜 그걸 방송에서 말하냐 무슨 권리로? 내가 말 안했으면 님들도 몰랐을 거잖아요 라고 말함.
틀린말은 없으나 방송에서 할말은 아님. 방송에서 계속 본인 치부를 드러냄.
2. 혁준이 입장에서는 룩삼이 평소에 사채업자와 친분, 친분있는 사람의 bmw를 타고 다닌다고 하면서 혁준이를 주눅들게 만들었고
1살 나이 많은 형이라 쉽게 말못했다고 함. (전형적인 인싸와 아싸, 방송 컨셉으로 혁준이가 룩삼을 막대하지만 실제로는 존대한다고 함)
그러나 그것을 방송에서 까발린것은 혁준이 잘못이고 본인도 인정하고 3차방송에서 계속 사과함.
하지만 룩삼 말처럼 계획적으로 매장시키려고 한건 아니었다고함.
1차에 우발적으로 나온것은 그렇다고 볼 수 있겠지만, 2차부터는 자기 보호+ 억울함이었다고 보임.(+ 생매장, 어차피 터진거 끝까지)
3. 룩삼의 사생활로 혁준의 사생활에 피해가 컷다고함.
혁준 왈 , 여자만 수십번 넘게 왔었다고 함.
둘이 동거 중인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것도 여성을 들락날락(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온적도 있음) 하게 했다는건 예의가 아님.
계약 때부터 룩삼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한 혁준의 마음이 점점 닫히는 계기, 이미 불신으로 차있는 상태
4. 계약서 문제 - 룩삼 측에서는 전화를 계속하고 계약하기 직전까지 했었다고함.
그러나 공혁준 측에서는 일단은 ok 했지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중이었는데도 룩삼이 계약을 진행해서 어쩔수 없이 했다고함.
둘의 의견이 안맞는 부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룩삼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감정에 호소했을 가능성이 큼.
예를 들면 , 같이 사는 동거인(여친)이 나가야하는데 1년 계약이라 나갈수가 없으니 도와달라. 너 아니면 얘 못나간다.
지금 다른 사람 여러명 부탁해봤는데 안된다더라 도와달라. 정도
공혁준도 부풀려 말했을 가능성도 있음.
5. 룩삼은 공혁준이 방송에서 사생활 까발린 시점부터 화해할생각 전혀 없음.
혁준이는 룩삼 무서워서 바로 집에서 나온상태, 해코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6. 룩삼의 망상 뇌피셜 중 - 머리 밀었을 때 혁준이가 날(룩삼) 부러워하더라 내(혁준)가 머리밀었어야 하는데 라고 말했다고함.
어떤 날에는 룩삼이 6시에 방송킬까 ? 라고 말했고,
혁준이가 8시에 켜라고 권유했는데 6시키는게 시청자 수 더 많이 끌어 낼수있는데 혁준이나 자신이 인기 많아지는걸 의식하는것 같다고 말함.
그러나 혁준이는 원래 방송을 길게하는 스타일이 아니었고 룩삼이 방송킬때 일부러 꺼준적도 많다고함.
그리고 중요한건 개인적인 인지도이지 몇시에 키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몇시에 킬지는 스스로 정하는거지 공혁준에게 하나하나 물어가며 킨다는 상황이 말이안됨.
물어 볼 수는 있으나 스스로 정할 수 있었다는 것. (왜 공혁준한테 허락맞으면서 킴?)
이 부분은 100% 룩삼 뇌피셜 망상이라고 생각함.
대충 정리 하자면
원인은 룩삼의 평소 않좋은 행실(혁준이 이용, 문란한 사생활)과 이기적인 마인드로 공혁준과 감정의 골이 깊어졌고,
대화로 풀어야할 상황이지만 공혁준은 소심한 성격에 룩삼이 평소 무서운 친분(사채업자 등)으로 주눅들게 만들어서 대화하기 힘든 상황.
룩삼 입장에서는 왜 그것도 이야기 못하냐고 하고 혁준 입장에서는 무서워서 못했다고함.
그렇다고 개인의 사생활을 방송에서 말한것은 100% 공혁준 잘못. 개인 대 개인으로 풀었어야 했음.
일단 둘다 같이살 생각은 전혀 없고 집문제는 3월까지 계약이라 어떻게 할지 것만 생각중이라고함.
그리고 룩삼왈, 아 이제 여친 어떻게 사귀냐, 동거하는거 밝혀져서 - 여자 걱정(내 생각엔 이게 메인)
내 개인적인 주관은 룩삼이 너무 인싸라 아싸 마음을 전혀 모르는것 같음. 말해줬으면 됐을 텐데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말할 만한 분위기가 조성 되었는지 의심된다. 그리고 혁준이를 너무 이용해먹어서 혁준이 입장에서는 충분히 피해의식 가질만 하다고 느껴짐. 시청자수 및 인지도는 공혁준에서 룩삼으로 많이 유입되었음
혁준이는 평소에 찐따 스타일인데 방송으로 확뜬 경우라 친한 친구도 별로없고 속으로 앓는 스타일
룩삼 입장에서는 이해 안됐을듯
서로 안맞는 사람끼리 반 강제로 엮이고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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