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가서 옷 산다고? ..
솔찍히 애너하임에서 LA 까지 가는거 만만치 않다.
니가 시간이 얼마나 넉넉하게 있을지 모르겠으나..
블컨 행사들 참여하고 그러다 보면 거기 갔다올 만큼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을꺼다.
그래서 난 애너하임 근처를 추천한다.
특정 브랜드를 노리고 가면 니가 원하는 옷을 살 확률이 낮기 때문에.
대형 쇼핑몰을가는게 정답이다.
거기다 값도 저렴하면.. 그냥 니 몸에 맞는 옷 잔~뜩 살수 있지 않겠냐?
The Outlets at Orage
우리나라로 치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같은 곳이다.
위치?
블리지컨 하는 장소에서 동쪽으로 차로 15분이면 간다. 디즈니 랜드에서 조금만 밑으로 가면된다.
위에 사진은 거기 아울렛에 있는 브랜드 목록이다. 대충 봐도 어마어마하게 많지 않냐?
캘빈클라인 게스 리바이스 부터 시작해서.. 아디다스 푸마 토미힐피거 등등등..
니가 만족할만큼 브랜드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다.
거기다 여기는 아울렛이라 옷 가격도 정상가의 절반수준이다.
옷만 있는게 아니라 영화관 음식점 커피숍등 다양하게 많이 있다.
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전~부 옷쇼핑 한방에 해결할수 있어서
일행들이랑 같이가도 욕 안들어먹을 곳이다.
진심으로 말하는데 저기 니 몸에 맞는 옷 ㄹㅇ 많다. 값도 싸다.
캐리어 큰거 하나 들고가서.. 저기서 니 입을 옷 쓸어담어 오는거 추천한다.
각종평상복부터 속옷까지..
저기서 반나절만 시간 투자해서 옷 한캐리어 채워오면
너 패셔니스타 되는건 확정이다.
추가..
그리고 여기 할인 받을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패스포트라는게 있는데.
http://www.drivetravel.info/PDF2018/Simon_Voucher_Drive_Travel.pdf
요거를 프린터로 뽑아서 (스마트폰 화면은 인정안됨)
아울렛 매장 인포메이센터나 게스트 서비스에 제출하면 데스티네이션 패스포트를 준다
그게 뭐냐고? 쉽게 말해서 다양한 브랜드 할인해주는 거다.
예를들어 타미힐피겨 같은경우.. 저기가 아울렛이라서 50퍼 정도 할인된 가격의 옷들이 좀 있는데
저 패스포트 가져가면 거기서 10퍼 더 할인해준다.
정~말 귀찮으면 호텔에 갔을때 거기 비즈니스 센터 가면 보통 무료로 출력 가능하니까.
거기서 출력해서 같이 간 사람들 나눠줘서 쇼핑몰 가면
너 스타 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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