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존맛탱구리로 잘먹었구
약속은5시인데 3시에 도착해서 까페에 혼자 찌그러져있다가 우루루님 와서 인사한마디하고 카톡하고 도망다니던 차니님 끌고와서 앉히고 다시카톡하구 1시간반동안 5마디함ㅅㅂㅋㅋㅋㅋ
약속시간 거의다되서 도착한 트수들 모이고 먐님한테 추우니깐 패딩입고 오라했는데 네 안듣죠? 거의 트수죠? 아무튼 건너편에서 인사하길래 메다닥 만났는데 고먐 보자마자 도망감 죄수인줄
앉다보니 칸오님이랑 둘이 떨어져서 앉구 나머지앉았는데 고먐잉 초반엔 벽이랑 대화함 절친임거의;
이제 꼬치시키고 자기소개하고 나니깐 그때서야 누가누군지 알고 인사나눔
얘기하는데 어김없이 꼬추로불림 맞아 난꼬추야 쉬발
우걱우걱먹으면서 술게임도하고 얘기도 했는데 웬걸 큰매니저 쪼만이님이 끝날때쯤 오셨네 만두 2조각 치킨1조각 먹고 인사만하고 노래방으로감
아쉽게 노래방까지 갔다가 차시간이 애매해서 바로 가야된다고 나올라고 인사하다가 고먐잉이 죽빵날림 엌ㅋㅋ포상 개꿀 부럽지?부럽지? 안경에 자국남은거 아직도 안지움 후욱후욱
현실 접한느낌은 음...매니저님이랑 이름바꿔야됨ㄹㅇ 캐쪼끄매 그냥 오지게 아담함 볼살도 빵빵했구 눈이 초롱초롱했음ㅋㅋㅋㅋ 담엔 볼 꼭만진다 후욱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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