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오후 주말이라 휴식을 취하고있는 나는 공부하면서 고먐잉친구님의 방송을 보았다. 그녀의 텐션은 몇시간이 가도록 줄어들을 생각이 없었고, 중간에 물은 마시면서 하는건가 할정도로 텐션이 장난아니였다. 그렇게 오전방송은 마무리가 잘되고 오후방송이 왔다. 오전과 다를꺼 없이 방송을 하다가 기분이 좋다면서 술먹방을 한다는것이다. 나는 그녀의 술먹방은 처음이라 그녀가 술마시면 어떻게 되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매니저님들과 트수들의 올라오는 말을보고 어느정도 위험하다는것을 직감했다. 그렇게 술먹방이 시작되고 일단 한병이라길래 나는 한 30분은 가겠다라고 생각하는순간 3초만에 반병이 사라지고 5분만에 한병이 끝났다. 이건.. 물을 마시는건지 술을 마시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다마신후 혀가 꼬이기 시작하는모습이 보여서 괜찮나 싶은마음에 음성녹음을해 문제하나 냈다. 돌아온건 답이 아니라 갑자스런 고백? 나는 못들은걸로 하고 빠르게 도망쳤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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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고ㅋㅋㅋㅋ 마지막까지 보고 방송도 잘마무리 되었다. 오늘의 방송 재미있었고, 깨달은점은 술은 적당히 천천히 마시자였다. 끝
근데 속은 괜찮은가...? 어제 기억은 다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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