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레아님과 아프리카 방송국 시절 부터 함께하신 지인께서 유튜브에 올려주신 글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제가 시청만 했다가 갑자기 방송이 중단 되었을때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면서 허겁지겁 애청자가 되었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이후 짧은 시간동안 팬으로 활동 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소중했단걸 오늘에서야 깨닳게 되었고 좀 더 열정적으로 활동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언젠가 프레아님을 다시 만날때를 기다리며 프레아님의 채널에서 그동안의 함께 했던 추억들을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