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탈콥으로 퀘스트를 돌리다. 매드나이트님의 호출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를 실행했다.
그런데 그곳엔 씨렉님, 해마티엘님과 댕균님, 란또님이 계셨다. FPS만 하다가 (잘하진못하지만) RTS를 하면서 이곳 저곳에서 탱크가 부숴지고 보병들이 날아가는 걸 보니 왠지 마음이 묘했다. 아니 초보자 파티라 해서 왔는데 어느새 재미와 고통을 동시에 받는 나를 느꼈다. 나는 좋았는데 방송 자체는 그냥 그랬던 것 같다 나도 방송 끄고 게임을 했었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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