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타루
저기 뒷편 건물이 LeTAO라는 디저트집
첫날이고 돈이 넉넉하지 않아서 그냥 지나치려했는데...
시식을 하지 말았어야..... ㅋㅋㅋㅋㅋㅋ
이건 헤이즐넛 맛 초콜릿인데 페레로로쉐보다 더 깊고 진한맛
가격은 1000엔 가격 미친듯 ㄷㄷ
이건 딸기맛인데 위에거랑 두개다 먹고나서도 그 향이 디게 오래가더라구요
가격은 800엔 하나씩 샀는데 벌써 세금포함 2만원돈
저녁은 포세이돈이란 곳에서 연어, 날치알 덮밥 양도 엄청많고 소스도 맛있고 부족한게 없었어요
가격 밥곱빼기 600엔 가격도 디게 저렴해요
솔직히 다 좋았는데 삿포로에 내려서 숙소가는길에 태깃기사가 혐한이더라구요 일행중에 한명빼고 거의다 일본어 못하는데 타니깐 한코쿠 이러길래 뭔가 했더니 택시기사들끼리. 대단한 한국사람 태웠네~ 이러고 겁나 비꼬고 대답도 짜증나듯이 말하고 이게 한번당하니깐 이생각밖에 안나내요
댓글 1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