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코치님이랑 스파링을 해따 보닌이 빨간색 글러브
시작하자마자 내린 상태로 견제.
못하는 사람이 하면 그냥 맞으면서 때리거나 피하면서 오히려 카운터 먹이기 쉽지만 잘하는 사람이 하면 상당히 까다로움
진입 시도했지만 실패
이후 계속 붙으면서 때림
지금은 코치님이랑체구가 비슷하지만 보통은 람람같은 괴물피지컬이랑 자주해서 팔이 비교적 훨씬 짧으므로 흔히 아는 마이크 타이슨 처럼 상체 움직임을 활발히 해서 피해야함
또 아예 가까이 붙어버려서 상대주먹이 잘 안나오게 하기
이후 계속맞고때리고 무한반복했음
다음엔 더 재밌는 뇌절로 돌아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