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름에 날씨가 너무덥구 이번에는 태풍이라는 핑계로 못간 자원봉사를 내일 가게되었습니다 ㅎㅎㅎ
바로 유기견보호소에 가요~
제발~ 내일 날씨가 비온다는데 걱정이에요 ㅠ.ㅠ
아이들 먹을 사료부터 보금자리에 깔아줄 이불
그리고 묻은때(?)를 벗겨줄 목욕용품까지 모두 준비 완료~!!
참 아이들 재미있게 놀으라구 장난감도 준비 완료~!!
제가 키울수가 없어서 이렇게나마 할수있다는게 정말 좋네요 ^^
그리고 누군가에 버림받은것이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운지 너무도 잘알기에...
가기전에 알레르기약도 준비해서 먹고가야겠어요 ㅠ.ㅠ
지난번에는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도중에 돌아와야 했는데 ..
이번에는 만반의 준비로 도중에 돌아올일은 없을꺼 같아요 ^^
미코님에게 받은 사랑
아이들에게도 나누어 주고 오겠습니다~~ micoBella
p.s >혹시 제가 준비한거 말고 다른거 더 준비할꺼 있나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micoTh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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