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일이 있어서 다녀오다가 대구의 집근처에서 간송특별전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갔더니 조선시대 전설적인 3대 풍속화가 중 하나인 혜원(蕙園) 신윤복의 작품 ‘미인도’가 있길래 보고왔습니다 (그래도 비슷한 관련 전공자라고 사알짝 배려 받은건 트수들과의 비밀이라구우)
그림을 보면서 현대의 최강 미녀이자 마스터이신 우리 미코님과 비교를 조심스레 해보았습니다!
조선시대의 미와 현대의 미는 기준이 다르지만 제 결론은 조선시대 미코님이 있었어도 ‘미코우승’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