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가기 전까지도 고민 했습니다. 덕질레 쓰일 돈이기 때문에 교통비도 아깝지 않았으니까요.
근데 오시는 분들을 보면서 페이커, 울프 선수에 요즘 저학년 초딩들을 꽉 쥐고 계신다는 샌드박스 도사장님과 일행이 온다는 것을 확인 후 이건 힘들겠다하고 방향을 틀었습니다... 유사 인싸 체험도 하고 싶었지만 안끌렸습니다. 결국 그냥 더 비싼 제주도 갔습니다...
너무 짧아서 후회도 됩니다.
오랜만에 놀러 나간 트수인지라 기대가 됐습니다.
솔직히 여러분도 가신다면 추천해 드릴 만한 곳은 있으나 저처럼 잘 안나가실 것 같...
솔직히 먹으러 가는 듯 합니다.huzhiEAT
뱅디라는 곳이고 처음에는 벤디인줄 알았어요.
많이 드시는 분이면 밥 추가해도 소스 충분해요!
전 남았... 쿨럭
쨌는 후짱 놀러가듯 좀 나가 봤습니다.
솔직히 지스타 후기 볼 때마다 후회되기도 하는데 재미는 있었어요.
그냥 카트도 타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쨌든 나가라고 써본 글인데 저는 이제 몇달간 방에만 있을겁니다 뭐 그럴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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