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님을 처음 만났을때가 중3이었을텐데
시간 참 빠르네요..
중3 잼민이이던 저는 어느덧 고2가 되어
자격증도 몇개 따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함께 웃던 중3 시절이 그립네요
쥔님이 돌아오시면 다시 모두 모여 다함께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쥔님 23년에 오셔도, 24년에 오셔도 저희 노예들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너무 자책감 가지지 마세요
노예분들도 늦는다고 진짜 뭐라 하시진 않으실거에요
매일매일 트게더 확인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 두번은 들어와서 새로운 글이 있나 확인하기도 하구요
두달동안 트게더가 조용하길래
이렇게 새벽감성 타서
감성글좀 끄적끄적 해 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기사님도 있었지
기사님도 여왕님 많이 도와주고 계시죠?
기사님, 아드님, 마웨님, 애응세력님, 머꼬르님, 랄솔님, 호연님, 하늘님, 태민님, 쏘가리님, 곰북님, 지닝님, 하버니님, 그림 잘그리던 지혁님, 먼지님, 쿸님, 백설님 그리고 그 외 기억이 안나서 못적어드린 수많은 노예분들(죄송해여...) 그리고 쥔님
다들 많이 보고싶습니다
쥔님이 컴백하는 그날 모두 방송에서 뵈여
노예분들 쥔님 모두들 사랑합니다!
제 미흡한 긴 감성글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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