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늦어 죄송합니다…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또 이렇게 돼서 너무 속상하네요
모델러분께서 1월초에 완벽하게 모델링을 해주셨고 그래서 순조롭게 진행되나 했는데…
한국에는 리깅을 해주실 만한 분이 거의 없고 있어도 다 예약이 차있어서 외국분께 맡겼거든요?
좀 비싸더라도 신뢰성 때문에 사이트에서 유명한 분한테 맡겼는데 진짜 후회 막급…^^
1월초에 바로 맡겼고 한 달안에 해준다더니 분명 맡기기 전엔 세상 친절하고 답장도 너무 빨라서 신뢰가 갔는데
맡기고 나니까 계속 연락 두절되고 연락 몇 번 하면 그제서야 답장 오는데 작업 하고 있는 중이라고 1주일 뒤면 된다, 며칠 뒤면 된다, 이 얘기만 반복 하네요
그게 벌써 3달이 넘어서 어느덧 4월 중순입니다…
진짜 너무너무 속상한데 여러분들한테 또 투정부리긴 싫어서 어떻게든 저 혼자 해결 해 보려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저 진짜 이제는 밝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죄송하고 속상해요
좋은 소식만 들려드리고 예쁜 말만 해드리고 싶은데…
왜 이렇게 꼬이는 걸 까요😭
진짜 나중에 저 뜨고나서 본인이 스트리머 누구누구 리깅 했다고 홍보 하면 죽빵 날릴거예요^^(네 다음 김칫국;)
솔직히 이번 일을 계기로 한국사람이 최고라는 걸 느꼈습니다
피드백 빨라 예정보다 더 빨리해줘 정말 한국인이 최곱니다
말이 좀 이상한데로 센 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찌 지내고 계신가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덧글로 근황 알려주세요ㅎㅎ
아 그리고 저 절대 방송 포기 안 할 거니까 걱정마세요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다른 예쁜 여캠 분들 보면서 제 빈자리 대신하고 계세요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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