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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 오늘의1.1기

작곡하는너구리
2020-02-25 22:01:05 141 1 2

오늘의 일기를 쓰다보니 게시글 제목이 온통 오늘의 일기인거 같아서 1.1기로 바꿔보았다!

뭔가 달라진 것 같아서 뿌듯하다

오늘은 짜파게티에 짜장참치를 넣어서 비벼먹으려했는데 비비다가 젓가락 집은 손가락이 파업을 선언해서 그냥 가위로 자르고 숟가락으로 대충 쓱쓱비벼서 먹었다! 참 맛있었다!

다먹고서 그릇에 남은 스프덩어리를 그냥 긁어서 호기심에 먹어봐따! 


짜다 그래서 물을 마셨다 그래도 짰다...

결국 뱉었다...


그렇게 입을 물로헹구며 시간을 보니 약2시쯤 되었고 2시 2분 알람이 울리기 직전 프링님 방송에 들어갔다!(내일은 와드박고기다려야지...!)

활발한 프링님이 내게 인사를 건넸다!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왔다!(하지만 시간이 좀 지난 뒤 쓴 일기여서 내용은 대부분 까먹었다...하지만 즐거웠다!)

후반부는 잔잔하게 마무리됬다고 생각한다!

랄까 프링님이 방종하시고 잘 쉬었는 지 궁금해진다!

그렇게 열심히 이곳저곳돌아다니다 이곳저곳에서 잔상을 보았다! (기분탓인지 눈을 비비적거리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그 방에 잠시 착석하고서 탕수육을 먹었다!

느끼해서인지 중간에 물렸지만 라면에 넣어먹으니 쫠깃쫠깃해서 맛있었다!


그치만 탕수육 다 먹기엔 양이 너무 많다...

남은건 내일 먹어야게따!


쓰다보니 점점 식단일기가 되어가따! 최고다!

랄까 프링님 밥 제때제때 꼭꼭드세유 

건강회복에 밥만한게 없으요 물론 저도 밥을 먹은 건 아니지만...!찡긋!

뭔가 갑분마무리같지만 오늘 푹쉬시고 내일9시에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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