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일기입니다. 최근 1주일동안 바빠서 새벽 1시쯤에 집에와서 타르코프를 하루에 6,7시간씩 하고 5시간자고 일하러 가고를 반복했습니다.(인턴) 이제 다음주 부터는 한가할 예정이긴한데 잘 모르겟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쓰는 일기인 만큼 내용이 좀 많습니다. 프라퍼퀘스트는 별로 못밀었지만 테라피스트 퀘스트는 렙제때매 막힌 퀘스트빼고 health privacy part5.인가까지 밀었고 스키어도 엄청밀었고 피스키퍼는.... 열심히 밀고있습니다.
하루에 퀘스트 거의 5,6개씩 깬거 같네요.
이제 피스키퍼퀘스트 한개만 더밀면 모든 상인들 4렙을 찍기위한 호감도를 다 쌓게됩니다.^^ 그동안 고생해서 올렷지만 이젠 행복할일만 남은것같습니다.(퀘스트 깨면서 맵을 외우다 보니 이제 리저브랑 랩 빼고는 완벽하게 숙지한것같습니다.)
그동안 파밍은 득템한게 1도없어서... 돈은 불어나지 않았지만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서(그래픽카드 3개를 그냥 인텔센터에서 쌩으로 만들고 레덱스도 메드스테이션에서 쌩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름 스태쉬도 봐줄만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아직도 샷건과 스나만 쓰는 인생이지만.... 아직 안팔고 인레도 안땐 울트라키를 보면 흐믓해지네요.(rr도 만들었지만 한번도 사용된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 인레 때진 슈가들을 보면 다시 슬퍼지기도...
오늘 피스키퍼 피스메이커(un뚝,un갑)를 깨는데 피어 보트 쪽에서 스캐브 사냥을 하려고 들갓는데 스캐브가 많아서 개꿀~이러면서 모신으로 헤드를 다 따고 보니... 세니타(개거지, 테이프방 키 하나 줬음...) 였습니다. 제 힘으로 잡은 첫번째 보스가 피스메이커를 깨면서 잡은거라니... 좀 슬퍼지네요.
하이드도 이제 몇몇개빼곤 다 3렙을 올렷고 착실하게 크래프트 레벨도 올리는 중입니다. 이제 하이드 아웃으로 돈 빠져나갈게 얼마 안남은 만큼 마저 다 올리고 이제 나름 무장을 좀 하고 다닐려고합니다.(울라치,코룬드)
몇일동안 퀘스트를 쭉 밀다보니 30렙을 찍었네요. 이제 뉴비 딱지는 땐거겟죠....?
+)
파밍할려고 야간 쇼라 갓는데 또 세니타.... 거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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