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꼭두새벽에 일어나서(오전8시 솔직히 새벽 인정이지?) 제가 좋아하는 친구랑 방산시장에 갔어요! 맘 편히 놀고싶었지만... 과제때문에 필요한 부자재 사러 간거라서 넘모 슬퍼땨😢 가서 산 디퓨져 제작 재료들!
이거 말고도 디퓨저 병들을 샀답니당~~~ 재료 사고나서 너무 배고파서 바로 앞 광산시장에 갔어요!
냠냠 육회랑 빈대떡 호로록♡
점심 먹고 나서 친구랑 빠빠이하구 아빠랑 다른 동네(처음 가봄)에 집을 보러 다녔어요! 너무 추워서 얼어 죽을 뻔 ㅠㅠㅠ 이곳 저곳 봤지만 맘에 드는 곳이 없어서 속상.. 계속 살아야 하는 것인가..
아부지랑 집보고 카페갔다가 집와서 뻗었습니닷
다들 과일 꼭 챙겨먹구 목도리 둘둘 두르고다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