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경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가운 선물을 받은 민트경입니다 ㅠㅠ
지난 3년동안 방송하면서 그 중에 2년 정도는
한 쪽 모니터가 고장난 채로 사용해왔었어요
아마 방송 자주 오시는 분들은 제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잘 아실거에요 ㅠㅠ
고장은 났으나 손의 감각을 이용해서 20분 정도 잘 만져주면 모니터가 켜졌었기 때문에
그게 너무 아까워서 계속 사용해왔던 것인데요...미련한 것 ㅠㅠ
몇 번은 방송이 터져서 컴퓨터가 꺼져버리고 그 바람에 모니터도 다시 나가버리기도 했는데
그런 날에는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나고 이런 내 자신이 구차하기도 하고 ㅠㅠ 여러 감정이 겹치곤 했죠
그래서 오늘 받은 모니터 선물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튠님 정말 잘 사용하겠습니다! 165hz라는데 그랜드 마스터 각이네요 ㅋㅋ
미리 공지드린대로 핸드 시뮬레이터! 하는 날입니다!
모니터 조립하고 설치하느라 아직 운동을 못 다녀와서요 빨리 다녀와서 방송 켜겠습니다!
9시 전에 올게요>< 이따 뵈요!
카와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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