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트위치 내에서는 누구와도 교류하지 않을께요.
나 스스로를 누군가와 비교해가면서까지
내 자존감을 죽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2년 가까이 방송하면서 내 시청자수가 늘지 않는 것,
팔로워가 계속해서 줄어드는 것은
다 제가 더욱 열심히 해야한다는 증거겠죠.
남의 방송에 오래 머물수록
참고는 커녕 질투심만 늘어요.
그러니 더는 타인의 방송에 얽매이지 않고
내 방송과 내 시청자분들께 집중할래요.
합방도 더는 하고싶지 않아요.
과하게 어그로를 끌고싶지도 않아요.
성장이 아무리 느리더라도
내가 하려는 걸 한결같이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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