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란
ㄱ. 서버 : 카마인
ㄴ. 아이디 : 베리코코
ㄷ. 최대 템레벨 : 1302
ㄹ. 소화한 컨텐츠 : 아무고토 없어요... 그저 모코코 그 자체...
ㅁ. 플레이타임 : 약 2주
2) 질문리스트
ㄱ. 로스트아크를 시작(혹은 복귀)하게 된 계기, 어떤 부분이 가장 끌렸는지
와우에서 많은 피로감과 여러가지 회의감을 느끼던 중 할만한 게임으로 로아를 선택
→ 오랜 와우저인 신랑이 재미있게 하는걸 보면서 더 호기심이 생겨난 것 같아요.
ㄴ. 로스트아크 중 가장 재밌었던 점, 즐거웠던 경험 및 컨텐츠 등
→ 마비노기와 마영전에 돈 꽤 쓰던 유저로서 룩질 최고야.. 짜릿해... 실린 ... 이뻐...
→ 전투도 전투지만 할게 정말 무궁무진 다양하다는 부분에서 끌림
ㄷ. 로스트아크를 시작하며 겪었던 어려움, 단점?
유툽에도 다양한 가이드들이 많고, 상당히 거의 퍼줄게 오기만해!!! 하고 주는 수준의 이벤트를 하지만
저와 같은 무지인과 같이 알려달라 할 사람이 없는 유저들에겐 진짜 맨땅 헤딩 수준으로 참고할게 없음.
게다가 너무 많은 콘텐츠들이 산재되어 있다보니 뭐부터 해야할지가 상당히 막막함...
그리고 이벤트로 진짜 많이 주시는거 너무 감사한데.. 어떻게 쓰는게 효율적인지 몰라 저처럼 다 날려먹는 바보...가 또 없겠..지만
그런 사람도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ㅠㅠ
ㄹ. 로스트아크에게 바라는 점
지금의 운영방식, 다른 대기업 게임사에서 느껴보지 못할 유저 친화적인 운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금처럼만, 지금 이 마음 잃지 않고 열심히 함께 달려주세요. 빛강선!! 신은 그인가!!!!
ㅁ. 로스트아크 내에서의 목표? ex) 아브렐슈드 클리어, 캐릭터 10개 육성 등등
지금 진짜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기 때문에 ㅠㅠ
제 소서... 1인분 하는 캐릭터로 잘 키워보고 싶습니다.
ps : 제가.. 지금 위에서 모든걸 다 잃고 답이 없다고 쓴 이유는 ...
제가 처음 시작할 당시엔 카마인 서버가 잠겨서 생성이 안되었어요.
그래서 아브렐슈드 서버로 시작을 했죠.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오 하이퍼!!! 서머너에 점핑 > 하이퍼 캐릭 선택
들어갔더니 아크패스 해! 프리미엄 지르면 좋은거 많이 준대 > 지름 → 취소불가 안녕...
→ 서머너... 후... 그냥 위에 이렇게 질러놓고 정보 찾다가 육개장 한사발 마셨습니다..
유툽 보니까 스익에 부캐 할꺼 써주래 !!! > 창술사에 스익 사용 → 취소불가 안녕...
↓
11일 점검 후 서버가 풀림
이런 저런 글을 찾아보니 게임은 역시 인구가 짱짱이라 사람이 많은 서버에서 하는게 ..
임점 전에 그래서 카마인에 캐릭을 만들어둡니다.
그 뒤로 약 3시간의 고민을 끝으로 기존 서버 버리고 카마인에 지금의 캐릭을 만들고 그냥 ... 맨땅에 천천히 헤딩한다는 기분으로
점핑만 써서 시작했습니다 ㅠㅠ
어제 파푸니카 스토리 끝내고 에포나랑 카오스던전도 가봤어요!!!
사람들이 소서 답답하다 느리다 말 많던데 전 너무 빠르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이런 저런 바보같은 선택들로 인해 돈도... 혜택도 모두 잃었지만
그냥 재미난 게임 천천히 즐긴다 생각하고 차근히 재료 모아서 강화하고 내실하고 항해도 해보면서
즐겨보고자 합니다.
언젠간 저도 군단장... 냄새라도 맡아볼 수 있겠죠???
글을 쓴 이유는... 지금 약간 뭐부터 해서 한 사람의 로아 유저로 거듭날 수 있을지
시작점 조차도 잡지 못하고 혼란한 상태라 도움과 조언 그리고 야단... 도 좀 따끔하게 맞아보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ㅠㅠ
곰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