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란
1) 서버 : 아브렐슈드
2) 아이디 : 쉐프님샤리양좀줄여주세요 (바드)
3) 부캐용 배럭 : 버서커 / 워로드 / 서머너 / 인파이터 (1385)
4) 최대 템레벨 1492
5) 소화한 컨텐츠 : 각종버스로 템을 맞추고 내실을 다지는중 , 모코코 300개 모았 , 넉넉한(?) 배럭ㅎ
6) 플레이타임 : 약 2주
2.
ㄱ. 로스트아크를 시작(혹은 복귀)하게 된 계기, 어떤 부분이 가장 끌렸는지
- 올해 들어서만 로스트아크를 2번 복귀를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부터 한동안 메이플스토리를 하다가 메이플스토리가 펑펑 터지는 바람에.....ㅠㅠ
메난민으로 봄에 복귀해서 그 당시 익스프레스권을 사용해서 한동안 찍먹을 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또 막상 당시에는 일하면서 병행하다보니 이래저래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해서 시간이 빠듯해서 쉬게되었죵.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하던 카페를 정리하게 되고 다른데 취직을 하다보니 자영업 할때보다 시간이 꽤 나서 다시 복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하이퍼익스프레스를 한다고 해서 금상첨화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ㅎㅎ
ㄴ. 로스트아크 중 가장 재밌었던 점, 즐거웠던 경험 및 컨텐츠 등
- 불성/리치왕이랑 격아때 레이드를 조금은 해봤어서 머리로는 트라이 하면서 힘겹게 깨는 그 기분을 느끼는 것을 느껴보려고
최근에 비아키스 노말 트라이팟이 있길래 가서 이래저래 구슬먹는 것도 해보고 했더니 참 재밌었습니다. 트라이 팟이다보니
실수가 나는 것도 당연하고 다른 분들도 누구하나 싫은 소리하지 않고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하는 것이 참 재밌었습니다.
결국 1페밖에는 못했지만요 ㅎㅎ
ㄷ. 로스트아크를 시작하며 겪었던 어려움, 단점?
- 곰캐스트님도 와우를 정말 많이 즐기셨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메이플, 와우 등등 RPG 게임은 참 많이 해봤는데 시간이 흘러서
그런 것인지 로스트아크라는 게임 자체가 좀 분위기가 다른 것인지 뉴비에게 친절한 채팅과 지역채팅으로 많은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받는 모습이 참 좋긴하지만 막상 파티를 들어갈때는 확고팟 숙련팟 본1부3 이런 문화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파티를 구해서
들어가는 것이 꽤 힘들더라구요. 트라이팟같은 함께 도전하는 분들도 좀 있으면 좋겠지만 예전에 즐기던 다른 게임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트라이팟이 찾아보기 힘들어서 그런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레이드나 토벌등을 가보면 바닥 장판이 표시 되고 엄청 빨리 때려서 피하기 어렵더라구요
이건 그냥 제 손이..... 느려서 그런가봅니다. 다른분들은 슉슉 잘 피하시던데 ㅎㅎ
ㄹ. 로스트아크에게 바라는 점
- 개인적으로 저는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게임을 낮까지 즐기다가 저녁시간은 일을 보거나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데요
오전이나 새벽 시간에는 필보나 모험섬등의 컨텐츠를 전혀 할 수 없는(?) 시간대로 설정이 되어있어서 약간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른아침에는 에포나나 카던등 다른 숙제를 하고나서 나중에 필보등을 갈 수도 있지만 제가 그 시간에 플레이를
하다보면 그래도 저 말고도 게임을 하시는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서 비교적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도 필보나 모험섬등의 컨텐츠를
할 수 있게끔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ㅁ. 로스트아크 내에서의 목표?
- 처음 시작할 때 목표는 스트리머들을 보다 보니까 후딱 템을 맞춰서 나도 아브렐슈드 가고 얼른 유물셋 다 템 맞추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가지다보니 조금 과금을 하면서 캐릭터를 키우게 되었는데, 이런 과금을 하며 키우는 방법도 물론 내 캐릭터가 빨리
강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보니 만족감도 느끼고 좋은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짧은 2주동안 게임을 즐기면서 느끼는 것은
우연히 2번밖에 가보지 않은 모험섬에서 섬마를 먹는다거나, 스킬포인트를 얻기 위해서 내실을 하면서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는
이런 시간들과 고생고생하며 트라이팟을 가는 것들의 기억이 더 많이 남기는 합니다. 그래서 스토리 익스프레스도 만들어서
지식전수를 전혀 사용하지않고 100% 보상을 목표로 숙제를 끝내면 차근차근 키워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목표는
현재 본캐는 과금으로 캐릭터를 세팅해서 템렙을 맞췄는데 이번에 새로 키우는 스토리 익스프레스 캐릭터는 과금을 하지 않고
배럭등에서 나오는 골드 등을 통해서 육성을 하고 적정 템렙마다 레이드등을 참여해서 즐기면서 차근차근 유물세팅을 하고 싶은
것이 목표입니다.
- p.s 격아때 곰캐스트님을 처음 알게되고 다전 학원팟 같은데도 한번은 참여해서 해봤는데 로스트아크에서 막상 또 보니까
반갑고 그렇습니다. 현재 귀마개님도 로스트아크 찍먹하신다고 하고 하니 빠른 시간안에는 힘들겠지만 와우스트리머분들이
파티로 상위 레이드를 트라이하고 잡는 모습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생기네요. 방송 언제나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보통 그냥 로아하면서 라디오식으로 틀어놓긴 하지만요.... ㅎㅎ;;
곰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