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님 오버워치 보기전엔 정말 총게임 1도 해본적 없거든요
제 인생에 있어서 게임은 무조건 rpg ㅋㅋ
그런데 오버워치라는 게임이 나왔다는데 핫하네?
어? 사람들이 아프리카에서 트위치로 옮겨가네?
오버워치 방송이 많네.. 하고 둘러보다가 발견하게 된
오더님의 파라 방송
마침 게임도 흥미있는데 오더님 목소리도 중독성 있어서
팔로우 하고서 그때부터 계속 보고
구매해두고 하기를 주저했던 오버워치를 더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 됐어요
오더님 덕분에 알게 된 게임도 많았어요
따라서 게임들도 사서 했었는데..
대표적으로 하이즈 배그도 ㅋㅋㅋㅋ
총겜을 전혀 모르던 제가 오더님 방송 보면서 총겜만 하게 됐어요
그렇다고 오더님 에임을 따라할순 없었지만.. 나름 심해도 아늑해요 ..^^
오더님의 파라를 따라 파라를 잘 하고도 싶었어요
알려주시는 팁들 많이 따라했는데 저는 정말 똥손이었는지 잘 안되더라구요
파라 나는거 유지하는게 정말 해도 해도 어렵더라구요ㅜㅜ
오낳브할때 방송 보면서 알려주시는거 게임 틀어놓고 열심히 따라했었는데...ㅋㅋㅋㅋㅋ
여튼 오더님 덕분에 시작한게 참 많아요ㅋㅋ (요즘은 레식을 몇년째 하고잇답니다)
그냥 오더님 오신거도 좋고 연말이기도 해서 기분이 싱숭생숭해져서
주저리 주저리 글을 적어봤어요
오더님 방송 보고 오더님 응원했던 시간들이 이렇게 제게 영향이 커요 ㅋㅋ
앞으로 가실 길들 다 생각 해두시고 열심히 실천하실거 계속 응원할게요!
저도 개인적으로 올해가 정말 삼재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힘든 한해였는데
오더님도 저도 그리고 아직 저처럼 오게더 오시는 오청님들도 내년엔 정말 모두 꽃길이었음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모두!
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