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님 작년 여름에 트게더 들렀는데 1년은 안 됐지만 올만이에요 히히
우리 오청자 분들도 현생 사심서 오더님 잊지 않을 정도로.. 문득 생각나면 떠올리고 그러실 거예용
혹시라두 부담 전혀 갖지 마시고 그냥 편할 때 편한 마음으로 트게더 와서 글 구경하시구 !!!!!
꼭 답글 남길 필요도 없으시고 가볍게 다들 뭐 ~~ 잘 살구있네~~~~ 하는 마음가짐이시면 조켔어요
여기 오시는 분들이 오더님 팬인만큼 사실 오더님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시고 걱정도 하시겠찌만
그렇다고 오더님께 의무적이거나,, 뭔가 딱히 바라는 거 없으실 거예요 그러니까 오더님도 편하게 !
소식 들을 수 있는 날이 언젠간 오겠죠 ㅎㅡㅎ 무소식이 희소식일지두 ?
너무 애쓰지 말고 .. 너무 내 자신을 채찍질 하지 말고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욕심없이.. 하루 하루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사실은 저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왔어요 그래서 제 자신한테 하는 소리네요
작년에도 힘들 때 왔는데 ㅠ ㅠ ㅠ.. 환한 소식 갖고 오지 못해 미안함니당
이거 보는 분들 모두 제 몫까지 행복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라요 알라뷰 오더 오청자 ʕ•̫͡•ʔ❤ʕ•̫͡•ʔ
오더님 목소리 듣고 싶긴 하네요 ㅎㅎ..ㅎㅎ 잠을 이틀 째 못 자고 이써여.. 다들 잘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