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한 줄 요약: 신개념 리듬치료! 박자에 맞춰서 환자를 치료하자!
리듬닥터라는 게임을 추천합니다!
이 게임은 의사가 되어서 환자를 치료하는 리듬게임입니다!
(당연하지만 의학 지식이 필요하진 않아요)
얼음과 불의 춤이라는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은 게임을 만든 개발사에서 만들은 게임입니다
노래, 연출, 재미 삼박자가 모두 수준급으로 갖춰진, 역대급 리듬게임 입니다.
아직 얼리 엑세스 버전이라 엔딩까지 나온 건 아니니 나중에 또 업데이트 할 때 이어서 하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데모 -> 얼엑도 몇 년이나 출시를 미룬 놈들이라 정출은 또 몇 년이나 걸릴지 모르니 정출 기다릴 생각 하지 마시고 얼른 하시면 됩니다.
다른 리듬게임처럼 손가락이 재봉틀이 되야 한다거나, 리듬 실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야 하는 게임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리듬세상처럼 기본적인 박자감만 있으면 끝까지 무난하게 깰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쉽지는 않습니다. 귤쌤은 얼마나 걸릴 지 모르겠네요.
무난무난한 난이도의 주간근무가 있고, 주간근무에서 A랭크 이상 받으면 더 높은 난이도의 야간근무를 도전할 수 있습니다.
리듬게임 잘 하시는 랑월님 기준으로 주근+야근이 대략 2시간 반 정도 걸렸으니 3시간 정도면 즐길 거 다 즐길 수 있습니다.
넉넉하게 하루 방송 컨텐츠 정도로 적당할 거 같습니다.
리듬 의사 귤선생은 환자를 죽일까요 살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