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왕맘타 이후 눈에 띄는 조충곤은 이 두 녀석이었습니다. 마비와 얼음. 나머지 무기는 명등 충곤에 밀리거나 비슷했습니다.
특히 특정 전투에 유의미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 두 세팅은 꼭 제작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황제금 마비 충곤] - 멀티 / 마비가 필요한 모든 곳에 사용 가능
자체 회심 45%(약점 95%)
멀티에서 마비슬액 급으로 마비를 잘 걸어줍니다. 데미지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자체 회심도 높아 예리도 유지력도 좋습니다.
장인주가 없다면 다리에 3렙 장식주를 고양주로 대체하셔도 무난합니다. 마비 뽕에 취해보시길!
[황제금 얼음 충곤] - 붕붕이만 해도 ok 나나 / 테오
자체 회심 40%(약점 90%)
나나 날개 참격 육질이 야들야들한 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파티에서 붕붕이로 메인 딜러가 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왕나나, 역전나나 등에서 생존과 유틸을 모두 챙기고 싶다면 위 세팅은 달라집니다. 이 세팅을 바탕으로
장비를 조금만 바꾸면 날개만 쳐도 나나가 살살 녹는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뽕맛이 좋습니다. >_<)b
왕 나나를 생각해서 심안주를 박았지만 심안주를 빼고 비연주를 박으셔도 아주 좋습니다.
이건 극 - 공 세팅(심안주는 비연주로 대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