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오늘 정말 많은 동료 아니 선배 스트리머분들께 호스팅을 연달아 받았습니다. 전해받은 에너지로 무려 26KM를 걸었습니다. 힘든것도 모르고 즐겁게 걸었네요. 그저 걷는 컨텐츠를 재밌게 만들어가주시는 트수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존경을 표합니다. (미션 제외 ㅂㄷㅂㄷ) 8일차도 어제처럼 빡쌔게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루트가 등고선이 정말 말도 안되게 높아서 사알짝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트수 여러분 그리고 스트리머 분들의 응원이 있다면 목표한만큼 나아갈 수 있을듯 합니다.
내일도 여러분께 깨알같은 웃음 소소한 즐거움을 드릴것을 선서하면서 물러가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