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킹님을 알게 된지 얼마 안된 이제 고딩이 되는 잼민쿤입니다. 사실 제가 여러 사정들 때문에 2년 동안 굉장히 괴로워하고 힘들어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다가 오킹님의 하꼬 탈출 기원 국토대장정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에 저는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삶의 목적을 잃고 방황하던 나에게 필요한 것은 오킹님이 하셨던 국토대장정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제 꿈은 작가였으나 부모님의 반대와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젠 공부도 손을 놓고 싶어하는 저 자신을 보며 나도 오킹님처럼 국토대장정을 하며 목표를 세우고 걷다보면 나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어쩌면 자신감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비록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다리의 근육통으로 인해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내가 스스로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오킹님 앞으로도 재밌는 방송 많이 해주시고 정말 오랫동안 트위치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