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인가 4살때 고열로 앓고 난 이후 우측 고막파열과 함꼐 만성 화농성중이염 생겨서
한 초등학교 6학년까지는 가만있어도 귀에서 고름 나와서 냄새 오지고
수업중에도 뒤에 쓰레기통으로 달려가서 면봉으로 후비후비 하고 했던 기억이...
뭐 지금은 거의 다 나아서 중이염은 거진 없다고 봐도 되는데
대신 귓밥은 오지게 많이 생김...
심지어 이젠 귓밥을 넘어서 귀딱지가 앉으면서 맨날 귀파면서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하앍... M의 성향이 뭔지 느껴지는...
이걸 어떻게 마무리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