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이 많이 내려서 걱정했지만
시작할때쯤 해서 거짓말같이 그치더라구요
억지로 했으면 힘들었을 거 같은데
되게 재밌고 즐겁게 했네요
1200장이라 살짝 긴장했지만 금방 끝나서 뭔가 미묘..
진짜 방송천재들이셔서 순간순간 방송살리는것도 많이 봤고
연탄나르랴 구경하랴 했네요 거기서 주셨던 모과차도 맛있었고
평소에 셀카를 안찍어서 악수만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어요
스트리머분들 맨 처음에 봤을때 진짠가 닮은분인가 했을정도로 뭔가 달라보이셨어요
무튼 다들 고생많으셨고
그 안동에서 와서 그런데 서울 어딜가야하죠?
내일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