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 단 한 명도 댓글 안 달아 줘서 조금은 서운할 뻔함.. ㅅㅂ
아 몰랏줴..
암튼
근황 : 그렇게 걸려서 쉬고 싶다고 말했던 코로나 이제서야 걸림 뒤지게 아팠음... 그냥 안 걸리는 게 낫다고 생각함...
복귀 : 저 일 진짜 바빠요 마감엔 집에 오면 자정 넘어요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해요 방송할 시간 없어요... 쉬는 날엔 진짜 잠만 자거나 친구 만나서 컴퓨터 잡고 있을 시간도 없고 게임에 흥미도 잃었구요... 현생이 진짜 바빠서 도저히 시간이 안 나요 쉬는 날에도 업무 카톡 메일 전화 시달리구요 진짜 바쁜 바람에 준비해서 환생하려고 했던 것도 무산됐구요 라이브 투디 같은 것들에 돈도 몇백은 썼는데 시간이 정말 안 나서 그거 포기할 정도로 바빠요 방송은 좋았던 기억만 있었어서 완전히 안 해! 했다가 나중에 하고 싶을까 봐 아예 안 한다고는 못하겠는데 정말 가볍게 일주일에 한번도 안 켤 수 있을 정도로 빈도가 적을 거구요 님들이 그리워하던 늄바는 아닐 거예요
갤 : 방송 안 하는데 굳이 가면 쓸 필요 있나 정말 예~전부터 키알 해놨음 전부터 본다고 방송에서 말했고요 방송 이제 안 하니까 얘기 그만해 주면 좋겠어요 보고 싶은 거 알겠고 나도 보고 싶어요 근데 진짜 바빠서 희망 주기 싫어요 그러니까 나 안 기다리면 좋겠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좋았던 기억만 남기고 싶어요
요즘 출근할 때마다 (인생이 힘들 때마다) 보는 영상
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