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뇨롱 매니저 MK-II 입니다.
새해 첫 공지부터 휴방공지라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지 않을 수 없는데요.
크리스마스, 연말 연타 버프로 인해 여행을 다녀온 많은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왜인지 과외 안간다고 낄낄대면서 로아하더니 그런 사유가 있었더라구요.
월요일에 끝낼수 있을줄 알았던 과외 폭풍의 여파가 오늘까지 이어져
지금도 여기저기 팔려다니는 중 입니다.
과외 끝나고 늦방을 할까 고민을 하는 모습에
연초부터 연초땡기는 소리 하지 말고, 그냥 집가서 디비 쉬라고 협박했습니다.
저렇게 과외해놓고 방송한다고 깝치다가 또 감기들어서 사흘씩 휴방할바에
오늘 하루 쉬어가는게 옳다는 판단을 내려 이렇게 공지올립니다.
박뇨롱의 안전한 체력 안배를 위해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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