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뇨롱 매니저 MK-II 입니다.
최근 수십재획을 연달아 하며, 여러가지 미디어 매체를 감상하던 도중 문득 든 생각이 있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볼때마다 누군가 비를 맞으면 반드시 다음날 감기에 걸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생물학을 전공한 입장으로서, 상당히 불편한 장면이 아닐수 없었는데요. 얘들은 무슨 몸안에 바이러스를 달고 사나?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 갑자기 헛소리를 늘어놓느냐면, 그 불편함을 박뇨롱이 해소해줬기 때문입니다.
어제 방탈출 게임이 준 공포때문인지 잠을 한숨도 못잔데 더불어, 현재 수도권엔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 이걸 또 몸에 뒤집어 썼다고 합니다.
덕분에 면역력 하락과 동시에 감기에 걸려 오늘은 불가피하게 휴방함을 안내드립니다.
오늘의 뇨손실은
매니저 1의 악행 고발로 참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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