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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새우를 잡자마자 등껍질만 벗겨내고 생으로 먹게 되는 데 입에 살짝 물면 입안에서 새우가 떨며 움직임을 주게 됩니다.
이 움직임을 일본사람들은 오도루라고 말합니다. 오도루(おどる)는 춤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도리 おどり [踊り]
이 오도루 상태(입안에서 춤추는 상태)를 최고로 느끼게 해주는 식재료가 살아있는 보리새우입니다.
그래서 오도리=살아있는 보리새우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요즘에는 그냥 그렇게 쓴다고 합니다.
-설명 네이버 블로그 참조
난닝구를 입을 아재모습이 숟가락에 비치는건 실화 ㅎ
다정한 표현으로 쓴 난닝구 입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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